금융사이버보안이슈 정리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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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 데이터베이스

3개년 동안 지속된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랜섬웨어, 랜섬디도스, 보이스피싱
  2. 마이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데이터 산업
  3. 금융서비스의 대면 비대면 일원화,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일원화(All-in-One 앱)

순위권에서 한 번 빠졌으나 3년간 요주의 대상이었던 사이버보안 위협

  1. 새로운 금융인증제-디지털신원인증으로 인한 리스크
  2. AI

2개년 동안 지속됐으며 화제성이 있는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디지털자산의 확산에 따른 리스크 관리-금융보안규제와 자율보안
  2. 오픈소스 리스크

2021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

3개년 동안 지속된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비대면 금융
    • 비대면 금융 타겟으로 한 금융사기의 다양화 및 고도화
      • 실명확인 절차상의 취약점을 악용
        • 신분증 위조로 알뜰폰 개통 → 계좌 개설 → 공인인증서 발급 및 등록 → 피해자의 개인정보 변경→ 자금이체 또는 대출 실행
      • 모바일 뱅킹 앱 자체의 취약점을 악용
    • 전망 및 시사점
      • 비대면 금융의 위협은 지속될 것, 파급력 또한 확대될 것.
        •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비대면 금융 방식과 서비스의 확대 → 어텍 서페이스의 확대
        •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보안사고 전파력의 상승 → 한 금융사의 사고가 타 금융사로 전파되는 식.
      • 보안성과 포용성을 모두 확보하여 서비스 제공
  2. 랜섬웨어와 랜섬디도스 공격 증가
    • 랜섬웨어 공격 방식 고도화 및 협박 수위 강화: 정보유출 협박
    • 국내 금융권 대상 랜섬디도스 공격 급증
      • 주로 UDP 증폭 반사 공격 기법 사용 - IP 스푸핑이 가능
    • 전망 및 시사점
      • 랜섬웨어와 랜섬디도스 공격 수행 환경이 점점 공격자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음 → 위험 확대 전망
        • 랜섬웨어: RaaS, 다크웹 내 해킹 정보 판매 등
        • 랜섬디도스: IoT 기기 보급 증대 → 봇넷으로 악용 가능, 디도스 공격 대행 서비스의 등장
      • 금융권의 철저한 대비 요망
        • 금융권은 대량의 개인(신용)정보를 보관 + 서비스 가용성이 매우 중요 → 즉 아주 좋은 타겟
        • 랜섬웨어 대응 방안
          • 이메일 경유 악성코드 유입 예방: 스팸메일 차단 + 악성코드 사전 검사
          • 데이터 유출 대비: DRM 등의 문서 암호화 보안솔루션 도입
          • 사전 대비: 다크웹 상의 랜섬웨어 공모, 데이터 유출 등 모니터링
        • 랜섬디도스 대응 방안
          • 사전 대비:
            • 국내외 랜섬디도스 공격 관련 정보 공유 및 모니터링
            • UDP뿐 아니라, 대응이 더 어려운 TCP 기반 공격 발생 가능성도 고려, 대응훈련 실시 등의 사전 대비 필요
  3. 보이스피싱
    •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 추세
      • 대출 사기형, 기관 사칭형, 메신저 피싱, 납치/사고 빙자형 등으로 체계적 접근
      •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는 상황
    • 모바일 앱 악용하는 수법도 등장
      • 악성 모바일 앱 설치 유도 → 전화 가로채기, 휴대폰 원격제어로 피해자 명의 금융 앱 실행
    • 전망 및 시사점
      • 보이스피싱 + 신기술 → 위험도 상승
        • AI 활용: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정교화
        • 클라우드 리스크: 클라우드 이용 확대 → 클라우드에 더욱 가치 있는 정보 많이 저장 → 클라우드 해킹으로 중요 정보 획득하여 보이스피싱
      • 전방위적 대응의 필요
        • AI 기반으로 예방 및 대응 방안 고도화
        • 범금융권 정보 공유체계 구축
  4. 데이터 산업 경쟁 본격화
    • 신용정보법 개정 → 개인신용정보의 가명, 익명처리 가능 / 데이터 간 결합 가능
    •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등으로 금융데이터 개방
    •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 데이터 거래 활성화 지원 - 금융권 데이터 산업(마이데이터 등)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 시작 - 전망 및 시사점
    • 데이터 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성을 확보해야 함
      • 금융데이터 유출 사고 발생 시, 금융소비자 피해 + 금융데이터 산업 전반의 신뢰 하락 가능

순위권에서 한 번 빠졌으나 3년간 요주의 대상이었던 사이버보안 위협

  1. 새로운 인증시장의 향방
    • 인증 정책의 전환: 공인인증서에서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다양한 인증수단의 동등 경쟁 환경 조성
      • 공인인증서 폐지 후 금융 인증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 본격화
    • 전망 및 시사점
      • ‘신규 사업 기회’ → 고객 잠금 효과를 노림
      • 보안성을 반드시 전제로 하여 인증수단의 다양성 존중
  2. AI 거버넌스 구축

    2023년 동향: NH 농협은행(23.5)에 이어 나이스평가정보에서 AI거버넌스 수립 및 도입 움직임

    • AI 활용 확대에 따른 부작용의 우려
      • AI 편향: 차별적 결과의 도출로 금융소비자 피해 유발
      • AI 불투명성: 내부 처리 과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과의 공정성에 대한 불신
        • 신용정보법 제32조2에 의거,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에 AI 도출 결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므로 이는 큰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음
      • AI 보안 위협
        • Adversarial Attacks등 AI 취약점 악용
    • 해외 각국은 AI 위험 최소화를 위한 각종 정책 발제 및 시행
    • 전망 및 시사점
      • 전선 업무 위주였던 금융권 AI 도입이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중선, 후선 업무로 확대될 예정
        • 이는 AI 위협의 현실화를 불러올 것
      • AI 거버넌스 구축이 선결 과제
        • AI 위험 최소화 및 설명 가능한 AI(XAI)
        • 단 위의 연구는 초기 단계로 가시적이지 않음; 따라서 AI 거버넌스 확립이 최우선 정책 과제
          • 금융위는 ‘20.7. 금융분야 AI 활성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했음

2개년 동안 지속됐으며 화제성이 있는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금융 산업 개방
    • 금융 산업 개방에 따른 플레이어 확대 및 다변화
      • 전자금융거래법 개정(’20.11.27 발의)로 전자금융업을 자금이체업, 대금결제업, 결제대행업으로 통폐합하고, 지급지시업을 추가로 도입해 총 4개 업종으로 재분류
      • 그러나 2년 넘게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가, ‘21 머지포인트 사태 계기로 수정 보완하여 ‘23.8.24 국회 본회의 통과 → 선불업 규제 강화 및 면제 사유 축소
      • 금융 산업 개방
        • 오픈뱅킹: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 조회 이체 가능
        • 마이데이터: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 행사로 본인 정보의 일괄 조회 관리,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 지급지시전달업: 지급지시를 청산기관에 전달해 이행 지원하는 사업. 규제 강화로 자금보유 필
        • 종합지급결제업: 모든 전자금융 서비스 제공 가능, 자기자본 등 지정 요건이 있어 빅테크 기업 대상
    • 플레이어의 종류와 요구되는 노력
      • 금융사: 금융그룹사 통합 플랫폼 구축, 외부 협력으로 자사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 필
      • 빅테크 기업: 기존 플랫폼 기반으로 금융사와 제휴 혹은 직접 금융업에 진출
      • 핀테크 기업: 혁신적 서비스 개발, 타 금융회사 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개발 등
    • 전망 및 시사점
      • 금융권 보안 리스크의 상호연계성 확대 경계 필
        • 협력기업의 보안 취약점이 금융사의 취약점으로 전이될 수 있음(보이스피싱 등의 금융범죄와 관련)
        • 협력기업의 보안 리스크를 면밀히 고려할 것

2022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

3개년 동안 지속된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디지털 팬데믹-랜섬웨어 대유행
    • 현황
      •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 가상자산의 활성화, 공격의 비즈니스화로 랜섬웨어 및 핵티비즘의 증가
      • 랜섬웨어의 고도화 및 핵티비스트들의 활동 지속
        • 랜섬웨어 공격 대상이 개인 → 기업 또는 주요 인프라
        • 다중협박, APT, 공급망 공격과의 결합
    • 전망 및 대응전략
      • 사이버굥격으로 인한 금융위기의 가능성
        • 주요 금융회사 또는 금융 인프라의 장기간 중단 등
      • 사이버리스크 확산 방지를 위한 ‘레질리언스’,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2. 제로 트러스트
    • 현황
      • 클라우드 등 제3자 활용 증가 및 원격근무 장기화 → 보안위협도 심화
      • 전통적 신뢰 경계가 사라짐
      • AI등 신기술 활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 도입 확산
    • 전망 및 대응 전략
      • 강력한 인증 기반의 제로 트러스트 전략
        • 기존 워크로드에 대한 상세 분석, 고위험 업무에 필요한 통제 식별
      • 성숙한 조직과 절차로 기술 도입의 득실을 철저히 판단
  3. 데이터 산업 경쟁
    • 현황
      • 데이터 독점, 개인정보 통제, 데이터 소외계층 등의 양극화 이슈
      • 공정 경쟁 저해 및 소비자 부담 증가의 우려
    • 전망 및 대응 전략
      • 데이터 표준화 및 가치평가의 중요성 강조

순위권에서 한 번 빠졌으나 3년간 요주의 대상이었던 사이버보안 위협

  1. 업무 자동화 리스크
    • 현황
      • 초자동화 기술: AI등의 발전으로 고차원적 업무까지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 극대화
      • 새로운 문제점 제기
        • 예상하지 못한 자동화 오류
        • 시스템 복잡도 상승에 따른 취약점 증가
        • 지속적인 관리 실패
        • 대안 부제
    • 전망 및 대응 전략
      • 인력 소비가 크거나 인적 실수가 자주 발생하는 분야 관련해서 업무 자동화 확대 예상
      • 위험 요소를 사전에 분석해 차단 하고 안전하게 활용 해야 함

2개년 동안 지속됐으며 화제성이 있는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금융보안 규제
    • 이건 법 개정안 발의 관련한 내용인데, 반영 안 됐고 오히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머지포인트 사태 + 공인인증서 폐지가 쟁점이 됐음
  2. 오픈소스 리스크
    • 현황
      •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 중
        • 새로운 기술의 활용, 신속하고 효율적인 개발 목적
      • 오픈소스는 누구나 접근, 수정이 가능
        • 공격자가 임의로 악의적 코드 추가할 가능성
        • 공개된 소스 코드에서 취약점을 찾아내 악용할 가능성
      • 라이선스 체계가 엄연히 존재
    • 전망 및 대응
      • 다각적 노력 필요
        • 오픈소스 활용 정책 및 절차 수립
        • 오픈소스 보안대책 고려 필요
      • 라이선스에 대한 정확한 인식 필요
        • 오픈소스 분석 점검 서비스 등을 이용(라이선스와 취약점을 일괄 분석)
  3. 제3자 리스크와 운영복원력
    • 현황
      • 금융안정성 저해: 금융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관리 대상 사이버리스크의 범위 확대, 사이버공격의 고도화. 또한 금융시스템 참여자 간 연계가 복잡해지며 금융 보안 리스크의 확산가능성 증대
    • 전망 및 대응
      • 운영복원력 확보, 제3자 리스크 관리가 쟁점이 됨
        • 운영복원력: 위기 상황에서도 중요 금융기능이 영향 허용한도 내에서 유지되도록 하는 역량
        • 제3자 리스크: 클라우드 이용 확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 증가. 주요 제3자와 관련해서는 보안리스크 + 집중 리스크(수탁사가 독점 가까이 하고 있어서 거기가 마비될 경우 파급력이 큼) + 종속 리스크(수탁사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어 수탁사의 리스크가 위탁사에게 전이되거나 변화비용이 큼)까지 관리 필요, 출구 전략 필요.
  4. 디지털자산의 확산
    • 현황
      • 디지털 자산의 확대
        • 이로 인해 DeFI 등장(디지털자산 간 경제활동 서비스 플랫폼)
      • 그러나 디지털 자산 관련 다양한 보안위협의 존재
        • 익명성 보장 수준에 따른 범죄 악용 가능성
        • CBDC의 프라이버시 이슈
    • 전망 및 대응
      • 디지털자산의 특성과 용도 등에 따른 적절한 보안대책을 세울 것
        • 블록체인 기술 적용 시 코드 감사 등을 통한 스마트컨트랙트의 취약점 최소화
        • 피해보상체계 구축
        • 디지털자산 개발자, 제공자의 책임소재 명확화
        • 금융서비스 중단 방지를 위한 운영복원력 확보 등

2023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

3개년 동안 지속된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랜섬웨어, 피싱 앱의 진화
    • 현황
      • 랜섬웨어 공격의 증가
        • RaaS의 보편화, 핵티비즘의 증가
      • 보이스피싱 악성 앱의 강화
    • 전망 및 대응 전략
      • 제로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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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이플랫폼 시대, 데이터 확보와 보호
  3. 클라우드와 보안 고려사항
    1. 디지털 전환을 위해 보다 유연한 인프라 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이용을 적극 검토
    2. 클라우드 보안 사고 대부분이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관리 미흡에서 비롯
    3.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을 적극 사용해야!
    4. 보안 리스크 + 집중 리스크 + 종속 리스크의 우려. 출구 전략 필요

순위권에서 한 번 빠졌으나 3년간 요주의 대상이었던 사이버보안 위협

  1. 디지털 신원증명 활용
  2. 인공지능 활용, 공정성 보안성 확보를 통한 이용자 보호
    • 현황
      • 금융권 전선, 중선, 후선 업무를 통틀어 AI 활용
        • 사이버 보안 및 이상금융거래 탐지에서 AI를 적용해 고도화
      • 금융위의 금융분야 AI 활용 활성화 및 신뢰확보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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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확보
          • 금융회사 AI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 보안 위험 요소 제거
          • 금융분야 AI 보안성 검증체계 구축 및 운영
    • 전망 및 대응책
      • 금융권 내 안전한 AI 활용 및 도입의 기반 마련 전망
        • 데이터 결합 후 재사용 허용, 공동 AI 데이터셋 구축 및 합성 데이터 기술(실제 데이터와 통계적 특성이 유사하여 실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재현하여 생성한 가상 데이터)
        • XAI 기준 마련 → AI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신뢰성 확보
      • 공정성, 신뢰성 확보를 통한 이용자 보호의 필요성
  3. 금융보안 규제 합리화, 전제되는 자율 보안

2개년 동안 지속됐으며 화제성이 있는 금융사이버보안 위협

  1. 디지털자산의 확산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계 필요성
  2. 오픈소스 활성화에 따르는 공급망 보안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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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BVA

A Security Researcher, now concentrating on Security Consulting.

Email : touBVa@gmail.com

Website : https://toubva.github.io